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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“보고 싶다, 동생” 입대한 리퍼트에 e메일도
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5월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전화를 하기에 앞서 당시 국가안보회의(NSC) 비서실장인 마크 리퍼트(오른쪽)와 통화할 내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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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ICS판 자금창구 떴다 … IMF에만 매달릴 일 없겠군
15일(현지시간)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제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5개국 정상은 신개발은행(NDB)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.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, 나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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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남아공 제이콥 주마 재임식
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유니온 빌딩에서 24일(현지시간) 제이콥 주마 대통령 재임식이 열렸다. 주마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. 집권당 아프리카민족회의(ANC) 지지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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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만델라 동상 제막
남아공 프리토리아 유니온빌딩 앞에 세워진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동상(높이 9m)이 '화해의 날'인 16일(현지시간) 제막식을 갖고 공개됐다. 동상은 남아공의 화해와 단합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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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넬슨 만델라 장례식 거행
흑백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인권의 상징으로 존경받던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이 15일(현지시간) 거행됐다. 장례식은 만델라의 고향인 쿠누에서 국장으로 진행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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땡볕 아래 몇 시간씩 줄 … 시민들 "만델라가 본다면" 분통
12일(현지시간) 만델라의 시신이 안치된 프리토리아 유니언 빌딩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는 조문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. [프리토리아 로이터=뉴스1] 10일 엉터리 수화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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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차별·증오, 용서로 녹이고 … 인류의 큰 별 지다
아프리카의 위대한 별이 졌다. ‘용기와 화해의 상징’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타계했다. 95세.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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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넬슨 만델라 1918~2013] 10일간 국장 계획 … 대통령 취임한 곳에 유리관 안치
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그의 바람과는 달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. 남아공 언론에 따르면 그는 생전에 “국가적 차원의 장례를 원치 않는다. 묘지도 간소하게 꾸며 달라”는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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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만델라' 시사회 중 급보 … 배우·관객 함께 눈물
1990년 27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석방됐을 때 넬슨 만델라는 교도소 앞에 몰려온 흑백의 환영 인파에 놀랐다. “백인들까지 그렇게 환영할 줄은 몰랐다”고 생전에 그는 지인인 데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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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떠난 뒤 남아공, 흑백갈등 재발 우려 … '백인 대학살' 괴담 떠돌아
만델라의 서거로 향후 남아공의 정세도 안갯속에 놓이게 됐다. 존재 자체만으로 다인종·다민족인 남아공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던 그가 사망하면서 수면 아래에 있던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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넬슨 만델라 타계 "자택에서 운명, 그가 남긴 유산은 어디로?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넬슨 만델라 타계’.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 5일 제이콥 주마 남아 남아공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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넬슨 만델라 타계 "남아공의 위대한 아들을 잃었다…95세로 타계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넬슨 만델라 타계’.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타계했다.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그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다. 5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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넬슨 만델라 타계 "95세 나이로 자택에서 편히 잠들었다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넬슨 만델라 타계’.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 5일 제이콥 주마 남아 남아공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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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흑인 인권 상징'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, 95세로 별세
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인권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6일 오전(한국시간) 95세로 별세했다.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“만델라 전 대통령이 장기간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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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흑인 인권 상징'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, 95세로 별세
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. [사진 중앙포토]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인권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6일 오전(한국시간) 95세로 별세했다.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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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정상회의 6일 폐막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열린 G20정상회의가 6일 폐막했다.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, 6개 초청국 정상, 7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상트페테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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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원 40일째 병세 호전된 만델라, 헤드셋 끼고 TV 시청
남아공 프리토리아의 한 학교에서 어린이가 만델라의 95세 생일 축하 글을 담은 판지를 들고 있다. [로이터=뉴스1]“아버지가 극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요.” 40일째 입원 중인 넬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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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장손 가문 먹칠 … 부족 추장직 박탈 위기
넬슨 만델라의 장손 만들라(오른쪽)가 지난 4일(현지시간) 남아공 음베조에서 어머니(만델라 차남 마카토의 부인)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. 이 자리에서 만들라는 집안 묘 이장과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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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위독 … "간·신장 절반만 기능 … 눈 못 떠"
폐 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넬슨 만델라(95·사진) 전 남아공 대통령이 위독해졌다.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23일 밤(현지시간) 긴급 성명을 통해 “만델라 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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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, 입원 … "심각하나 스스로 호흡"
지난 4월 말 남아공 TV에 나온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모습. 그는 8일(현지시간) 폐감염증 재발로 입원했다. [요하네스버그 AP=뉴시스]넬슨 만델라(95) 전 남아공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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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가셔브룸1봉과 2봉 (하)
곤도고라 패스를 넘어 휴스팡에서 만난 올리비아호 타워(6109m). 여인의 손톱처럼 뾰족하다. 가셔브룸 1·2봉을 품은 아브루치(Abruzzi) 빙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해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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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델라 건강 악화…'백인 대학살' 괴담도
지난해 5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모습. 그의 건강과 남아공의 앞날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[쿠누 AP=뉴시스]넬슨 만델라(95) 전 남아프리카공화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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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에 밀리고 시진핑에 속고 … 싱 인도 총리 ‘브릭스의 굴욕’
만모한 싱만모한 싱(81) 인도 총리가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브릭스(BRICS) 정상회의에서 굴욕을 당했다. 지난달 31일자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제5차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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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5개국 정상,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합의
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5차 브릭스(BRICS) 정상회의에서 5개국 정상들이 27일(현지시간)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왼쪽부터 만모한 싱 인도 총리,